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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호는 2006년 남편을 만나 명동성당에서 성대하게 결혼식을 치른 뒤 1년 후에 이혼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당시 박근혜 한나라당 의원도 참석했었고 장시호 결혼 사회는 조영구가 보고 이후 아들 돌잔치 사회도 보며 잠시 논란이 되기도 했었죠. 그럼 장시호 남편 사연에 대해 조금더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하지만 장 씨가 기존 연인과 헤어지면서까지 선택한 결혼은 시작과 동시에 평탄하게 흐르지 않았고 실패로 돌아가게 되는데요. 


아들을 낳았음에도 불구하고 1년6개월만에 이혼을 했고 이후 돌잔치에도 장시호 전남편이 참석하지도 않았다고 하는 것을 보면 안좋게 헤어진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장시호 나이 1979년 생으로 올해 39세입니다. 장시호 남편은 대기업에 다녔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럼 이후에는 어떻게 됐는지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죠.




현재 장시호 자녀 및 아이로는 아들 한명이 있는데 이후 본인이 직접 양육했다고 합니다. 장씨는 아들이 초등학교에 다닐 나이가 되자 제주도에 있는 한 국제학교를 보냈으며, 이후 서울 대치동에 있는 '서울아카데미국제학교'로 전학시켰다고 하죠.



장씨는 국제학교 입학 과정에서 아들의 성씨 개명을 했는데, 전 남편의 성 고씨를 버리고 자기 성씨를 따르게 했습니다. 국제학교 내에서는 미국에 출생신고된 별도의 영어식 이름을 사용하기도 했다고 전해졌습니다.



이혼 뒤 자녀 양육을 도맡게 된 여성이 법원의 개명 허가 절차를 거쳐 자식의 성을 전 남편이 아닌 본인 성으로 바꾸는 경우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장씨는 이혼 뒤 6~7년에 세월이 지나서야 성을 바꿔 그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습니다.



최근 탤런트 김승현은 장시호 이야기 나오던 중 “8년 전쯤 장시호를 지인에게 소개받은 적 있다”고 밝혀 보는 이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앞서 지난 4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했었죠 김승현 미혼부 된 사연을 직접 설명하기도 했죠. 


김승현 아내 부인 되는 분은 고등학교 때 첫사랑 선배였는데 사귀 후 아이가 생겨 낳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부모님들끼리 의견이 안 맞아 그 선배와는 헤어졌다고 하죠 이후 김승현 아이 자신이 혼자 키웠다고 털어놔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그는 또 "주선자분이 장 씨를 대해 설명할 때, 재력도 상당하고 방송이나 연예계에 힘이 있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러나 당시 저는 그런 도움은 받고 싶지 않았고, 굳이 뭐하러 만나겠는가 싶었다"고 밝혔습니다.


자신이 비슷한 처지라 소개를 해주셨던 것 같다면서 자신은 미혼부라 아이를 혼자 키우는 입장이었고, 그 분은 이혼 후 아이를 혼자 키우고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승현 장시호와 펜션에 함께 간적도 있다고 하는데 "주선자가 저와 그 분을 이어주기 위해 여러 가족들이 모여 펜션에 놀러간다며 초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연민의 정을 느낀 계기는 있었다. 저처럼 다른 연예인 분들도 아마 장 씨를 아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그러나 그 분을 안다는 이유만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것은 지양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여러가지 뒷 말이 나오는 것도 그렇고 연예인들을 정말 좋아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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