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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라 박근혜 딸 그리고 동영상 테이프 의혹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공개한 정윤회-최순실 부부의 결혼 시기 조작 의혹이 연일 뜨거운 감자가 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의 딸이 정유라라고 알려져 있지만 박근혜 딸 정유라 루머가 확산되면서 안 의원의 발언과 일부 인과 관계가 연결됐기 때문인데 우선 이 내용부터 살펴보도록 하죠.




앞서 안 의원은 정윤회 최순실이 1995년에 결혼한 것이 아니라 1992년에 식을 올렸다고 폭로했었는데요 정 씨의 친부로 알려진 정윤회와 최순실이 공개된 자신들의 결혼날짜를 조작했다는 주장입니다.


이에 온라인상에선 두 사람이 가족사를 숨기기 위해 결혼날짜를 조작했으며, 그 배경에 정유라 씨의 출생의 비밀이 있다는 루머가 돌게 됩니다. 위에 사진은 박근혜, 최태민, 정유라 세명을 합쳐 놓은 사진인데 비슷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럼 지금부터 사진 등을 비교하면서 조금 더 들여다보겠습니다.




정유라 나이 1996년생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위에 주장들이 사실이라면 문제가 있는 부분이죠 정유라 박근혜 딸이 맞는지 단언할 수 없지만 충분히 의문이 들 수 있다고 생각되어지네요



박근혜 동영상 테이프 존재?


시사IN 주진우 기자가 지난해 ‘최순실 게이트’가 터졌을 당시 지금까지 나온 문제 제기들은 십 분의 일에 불과하다고 언급하며 박근혜 동영상 비디오 테이프가 나올 것이라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일본 도쿄 와세다 대학 오오쿠마 대강당에서 개최한 김제동, 주진우 기자의 토크 콘서트 자리에서 나온 이야기였죠.


당시 1,000여 명이 넘게 참석한 이날 콘서트에서 주 기자는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한국에 희망이 잘 안 생긴다”며 “사실 비아그라 나오고 마약 성분 나오고 계속해서 더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19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거다. 마약사건이 나올거고”라며 “그 다음에는 병역비리, 최순실과 박근혜가 관련된 개발 사업,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다고 하죠.


또 “아직 검찰이 십분의 일만 수사하고 있는 거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가 잘 굴러가는 것은 여러분 같은 깨어있는 시민들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주기자가 여러 언급한 사안들 중에 실제로 사실로 드러난 부분이 많지만 박근혜의 비디오 테이프는 공개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아직까지도 궁금해하는 부분이 있는 것 같습니다.



공개된 최태민 박근혜 동영상 그리고 사진들



정두언 전 새누리당 의원은 23일 최태민의 의붓아들이었던 조순제 씨의 ‘비밀 녹취록’에서 언급된 최태민과 박 대통령의 관계에 대해 “대부분의 얘기가 사실 19세 이상에 해당하는 내용이라며 박영수 특검팀의 윤석열 수사팀장에게 말해줬다고 밝힌 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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