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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딸 유담 학교 성형 재산 등 논란 정리


바른정당 유승민 의원 딸 유담이 인기몰이를 하고 있습니다. 걸그룹 아이돌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외모가 정말 빼어나죠.


유담씨가 첫 모습을 드러낸 것은 2016년 3월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이었습니다. 당시 걸그룹 못지않은 미모를 자랑해 유 의원은 국민 장인이라는 칭호까지 얻게됩니다. 오늘은 그녀에 대해 낱낱이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죠!




 썰전에 출연한 유 의원이 자신의 딸을 언급하며 그 관심이 더욱 커지게 됩니다. MC가 이에 대해 언급하자 유 의원은 “딸이 언론에 공개 된 뒤 굉장히 부담스러워 한다”고 했죠.


처음에 학교, 학력에 대해 서울대학교를 다닌다는 소문이 돌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유 의원도 서울대를 졸업했고 유승민 아들은 서울대를 졸업하고 현재 직업은 대기업 다니고 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 때문에 생긴 오해 같습니다. 실제로는 동국대학교 법대에 재학중이라고 하네요


그럼 다른 논란들에 대해서도 차근히 알아보도록 하죠.




우선 유승민 딸 유담 나이 학력 등을 제일 궁금해 하시던데 1994년 생이며 올해 24살이고 인스타그램을 찾는 분들도 많더군요 인기를 방증하는 거겠죠.


이런 미모 덕분인지 유승민 딸 유담 성형전 모습이 따로 있는 것 아니냐는 얼굴 의혹까지 제기됐는데 이해가 가는 부분입니다.



또한 유승민 딸 유담 재산 2억 액수가 방송을 통해 공개되어 여러 소문이 돌게 되죠. '알바를 하고 용돈을 받아서 저축한 돈일 것이다', '나이도 어린데 말도 안되는 일이다' 등으로 갑론을박이 벌어졌습니다.


특별한 근로소득이 없는 신분이었지만, 상당한 양의 2억이 확인돼 "금수저이다. 상대적 박탈감을 느낀다" 등 여러가지 추측이 이어지게 됐죠.



이에 대해 유 의원은 "딸의 예금 1억8000만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준 돈을 모아둔 것"이라며 "지금 예금과 관련해서는  

2700만원의 증여세를 납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유 의원은 "가족 간, 특히 직계 간 차명이 허용될 때는 생각없이 지낸 것은 사실이지만, 이유를 막론하고 내 불찰인 것은 사실"이라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유 의원은 그 동안 언론 인터뷰에서 자신이 '금수저'라는 것을 어느 정도 인정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유 의원의 아버지는 판사 출신으로 대구에서 13대와 14대 국회의원을 지낸 유수호 전 국회의원입니다.



유승민은 28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19대 대통령 후보자 선출대회에서 62.9%의 득표율을 기록, 37.1%를 기록한 남경필 후보를 따돌리고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로 최종 선출됐는데요


  딸의 힘도 상당 부분 부분 작용한 것 같죠! 아버지를 위해 휴학을 자처하고 선거 운동에 도움을 준 것을 보니 효심이 지극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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