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박근혜 동생 박근령이 뜨거운 감자인듯합니다. 아무래도 대통령 동생이 사기 혐의를 받고 있으니 관심이 갈 수밖에 없겠죠. 그럼 지금부터 박근령 남편 신동욱 결혼 스토리와 전 남편 류청과 이혼 이야기, 현재 사기 혐의 등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하죠.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이 사기 혐의로 검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근령 측은 1억원의 돈을 빌렸다가 나머지 돈을 못 갚은 것이라고 해명하고 나섰는데 조금 의아하기도 합니다.
한 나라를 대표하는 대통령의 동생이고 이사장을 역임했던 사람이 막대한 돈도 아니고 1억도 안되는 돈을 못 갚고 있다는 것은 선뜻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이 속 사정은 조금 밑에서 더 다루기로 하고 23일 사정당국과 검찰 관계자 측에 따르면 특별감찰관이 지난 21일 김수남 검찰총장에게 박근령과 지인 A씨를 고소 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럼 다음으로 그녀의 러브스토리에 대해 살펴보도록 하죠
박근령 남편 신동욱 결혼 스토리.. 나이 14살차이 연하남
박근혜 동생이자 박정희 대통령 차녀인 박근령(63)은 2007년 당시 백석문화대 광고홍보학교 교수 직업을 갖고 있던 신동욱(49)과 약혼한 뒤 다음해 10월 결혼식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죠.
박근령은 언니 박근혜도 언론에 기고된 칼럼을 통해 간접적으로 신동욱을 알았다고 하는군요 당시에 언니가 행복하게 살기를 진심으로 기원해줬다고 합니다.
박근령이 예전에 찍은 어린시절 사진인데 좌측은 박근혜입니다.
박근령과 신동욱은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났다고 밝혔는데 육영재단 문제를 상의하고자 할때 당시 한나라당 여의도연구소 디지털자문위원장이던 신동욱을 소개받았다고 합니다.
박근령은 처음에는 일로 만나게 됐지만 신동욱의 남자다운 면과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신동욱 공화당 총재도 당시 식사 초대를 받았는데 보리밥을 대접하고 1만원짜리 옷을 시장에서 사입는 검소한 모습에 끌렸다고 하는군요 결혼할 당시 종로 일대의 50여곳 금은방을 돌아다니며 29만원 짜리 약혼 반지를 골랐는데 박근령 씨가 비싸다고해 15만원 짜리 반지를 또 만원이나 깎아 14만원에 맞추기도 했답니다.
박근령(朴槿令) 프로필 1954.06.30. 고향 서울生 원래의 본명은 근영(槿暎)이었습니다. 이후 1993년에 서영(書永)으로 개명하기도 했지만 2004년 현재의 이름인 근령(槿令)으로 바꾸었습니다. 박근령 학력 •경기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작곡과 박근령의 가족 아버지 박정희 전 대통령과, 어머니 육영수 여사, 언니 박근혜, 남동생 박지만 EG 회장, 배우자 신동욱 대통령 18대 취임식에 박근령 은지원이 나란히 참석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은지원은 5촌조카입니다. |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정치인이자 전직 대학교수입니다. 신동욱 학력을 살펴보면 금서초등학교, 사상중학교, 부산성도고등학교등를 거쳐 남서울대학교 광고홍보학과 학사입니다.
신동욱은 그 후 호서대학교로 진학하게 됩니다.그리고 호서대학교 벤처전문대학원 벤처기술경영학을 다니며 석사학위를 받습니다. 이후 여의도연구소 디지털자문위원장, 백석문화대학 겸임교수, 한나라당 중앙당 전국위원, 사단법인 한국벤처창업 학회 상임이사 등을 역임합니다.
박근령 친일 망언 모습입니다. 신사참배하는 것을 우리나라가 뭐라하는 것은 내정간섭이라고 말하는 장면.. 아연실색하게 만들죠
박근령 망언들을 보면 참 주옥 같네요.. 박근혜는 동생 관리하기 포기했는지 최근에 사이가 굉장히 안좋다고 합니다.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논란이 됐던 일본 인터뷰도 출연료를 받고 한 것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오고 있나 봅니다.
박근령 남편 신동욱은 매체와의 통화해서 재산이 전혀 없는 상태고 부채가 많아 생활이 어려우니 자금을 빌려줄 수 있냐고 해서 1억을 빌렸다가 6천만원은 갚았지만 나머지 4천만원을 못 갚아 이자를 내왔다고 밝혔는데 영향력을 과시한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위에 생활고 배경을 보면 박근혜로부터 명예훼손 고소를 당했을 때도 변호사 구할 돈이 없어 지인을 통해 구했다는 대목이 나오는데 완전히 언니와 남보다 못한 사이로 갈라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박근령 전남편 류청과 결혼..그리고 이혼
풍산의 미국 현지법인 PMX인더스트리 사장을 지낸 류청 씨는 지난 1982년 박정희 전 대통령의 둘째 딸인 박근령(당시 이름 박서영)육영재단 이사장과 결혼해 당시 큰 화제를 모았습니다.
대통령 딸과의 결혼은 대한민국 정부가 수립되고 처음 있었던 일로 당시 관심이 클 수밖에 없었죠. 그러나 이들의 결혼은 1년도 못가 파경을 맞이해 더 큰 화제를 낳게 됩니다. 박근령 남편 류청 씨는 이혼 이유는 밝혀진 바 없으며 미국을 오가며 개인사업을 하는 것으로 전해졌죠.
박근혜 박근령이 사이가 좋아 보이기 힘든게 육영재단 소유권 분쟁부터 시작해서 남편 신동욱은 동생 박지만 회장에 대한 명예훼손과 무고혐의로 징역 1년 6월을 선고 받고 구속되기도 했습니다. 잠깐 취임식에서 화해모드를 갖는가 했지만 지금 보면 그마저도 물 건너 간 것 같군요.
박근령은 1982년 풍산그룹 류찬우 창업주의 장남 류청 씨와 결혼한 뒤 6개월여 만에 이혼했고 전부인 전처 사이에 1남 1녀를 둔 남편 신동욱도 2004년 이혼했던 공통점이 있었는데 우여곡절이 많은듯 하지만 결혼 후 아직까지 잘 살고 있네요..
박근령과 박근혜 관계를 조금 살펴봤지만 불화 갈등의 골이 상당히 깊어 보이죠. 솔직히 저 정도 채무면 돈 많은 언니 입장에서 대통령 품위를 생각해서 갚아주면 끝날 문제 같은데도 내버려 두는 것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화제의 이슈'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윤선 남편 박성엽 및 아버지와 재산 (27) | 2016.08.31 |
---|---|
추미애 의원 남편 서성환 및 스토리 (74) | 2016.08.28 |
리디아고 고려대 논란 왜 문제인가? (7) | 2016.08.20 |
한센인 뜻 소록도 살인사건 (0) | 2016.08.09 |
해운대 교통사고 블랙박스 (5) | 2016.0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