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리퍼블릭 정운호 대표의 법조계 로비 사건 핵심으로 두명이 있죠 바로 최유정 변호사와 사실혼 관계라 말하던 이동찬. 행방이 묘연하던 그가 도주 50일 만에 검거됐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 구속수감중인 최유정 변호사의 브로커로 재판부 로비 명목으로 수십억 원의 수임료로 돈이 오가는 과정에 적극적으로 개입한 인물입니다. 이동찬 검거로 인해 이번 수사의 큰 방향이 바뀔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 사건의 전말과 이동찬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최유정 변호사 브로커 이동찬은 어제 18일 밤 9시쯤 경기도 남양주의 위치한 한 카페에서 검거되었고 오늘 새벽 검찰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검거 당시 검찰 수사가 시작되고 왜 잠적했는지, 그리고 의뢰인 소개를해주고 돈을 받던 것은 아닌지 등 혐의에 대해 기자들이 ..
국민의당 김수민 의혹이 일파만파 커지며 논란이 가중되고 있네요 이번 4.13 총선 과정에서 선거 홍보물 제작업체에게 일감을 몰아주며 억대의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하는데 리베이트를 받게되면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현재 검찰 수사대상에 오르게 된 것입니다. 사태가 꽤 심각해 보이는데요.. 국민의당 김수민 의원은 디자인전문가 출신이고 이번 비례대표 초선입니다. 1987년생으로 나이는 불과 31세이며 20대 총선의 최연소 당선자로 이름을 올린 김수민 국회의원은 충북 청주에 위치한 일신여고를 거쳐 숙명여자대학교 시각영상디자인과를 졸업했습니다. 숙명여대 디자인 동아리 브랜드 호텔에서 활동하기도 했던 김수민 국회의원은 이를 벤처기업으로 만드는 등 상당한 사업적 수완을 선보이기도 했으며 없어서 못 팔 정도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