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한채아의 고등학교 사진이 공개 돼 화제입니다.


얼마전 온라인 커뮤니티에 한채아 고등학교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등장하며 이슈로 떠오른 바 있죠. 그러면 오늘은 그녀에 고등학교 학창시절과 동창들의 증언들을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동창에 의해 추가로 올라온 한채아 고등학교 사진 입니다. 앞서 봤던 사진에 비해서는 조금 더 나은 것 같기도 한데요. 그녀는 지금의 도시적인 미녀 이미지와는 사뭇 다른 풋풋한 느낌이 많이 납니다.


얼마전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한채아는 '울산 방어진고 얼짱 출신이 맞냐'는 MC의 질문에 "쉬는 시간에 교실 밖에는 나오지도 못했다"고 설명한 바 있었기에 졸업 사진이 올라오고 나서 수긍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았습니다.


그럼 동창의 이야기와 그녀의 해명에 대해 차근차근 더 살펴보도록 하죠.




먼저 공개됐었던 고등학교 졸업 사진인데 지금과 달리 통통한 볼살을 자랑하고 있으며 특히 당시 유행을 반영한 듯한 깻잎 머리와 얇은 눈썹이 인상적이었죠.



그녀의 동창에 따르면 하교하는 한채아를 보기 위해 교문 앞에는 항상 남학생이 많았다고 합니다.



이어 대해 그녀는 '고등학교 1학년때 선배들 교실쪽으로 가면 오빠들이 저한테 관심을 보이니까 선배들이 쉬는 시간에도 교실 밖에 나오지 말라고 했다'고 설명을 했죠.



또 '교문 앞에 오토바이가 늘 대기하고 있어 집에 걸어간 적이 없다는 동창생의 증언이 있었다'는 MC의 말에 "아니다. 교문 앞에 많은 분이 찾아오긴 했었지만 오토바이를 타고 그러진 않았다"고 대답했습니다.


이후 그녀가 최근 온라인을 통해 퍼진 고등학교사진에 대해 언급했습니다 



한채아는 “왜 다들 비웃나 그랬다. 저도 20년 만에 그 사진을 보고 친구한테 ‘나 이때 아팠냐?’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긴 머리를 고집하는게 긴 머리가 잘 어울려서다. 데뷔 초 사진을 보면 그 당시에도 얼굴이 빵빵하다”며 “그땐 그런 눈썹을 하고 머리를 하는 게 유행이었다”고 설명했는데요.


끝으로 그녀는“제가 마치 거짓말 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단지 졸업사진이 이상하게 나왔을 뿐이다. 제가 사진발이 나빴던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